훈시(訓示)의 대지(大志)
도전님께서 “나의 말을 바르게 인식하고 실천하여 생활화 되도록 하라.”는 말씀이 계셔서, 1980년 1월부터 1984년 3월까지 도인들에게 내리신 훈시를 중앙종의회의 요청에 따라, 교무부가 그 요의(要義)를 정리하여 대순지침(大巡指針)으로 삼은 것이다.
지 침(指針)
1. 내가 말한 바를 소속 임원과 도인들을 지도하는 지침으로 삼는 데 중점을 두라.
2. 내가 말한 바를 공적 사항으로 보급하고, 종단 발전의 대목(大目)으로 삼아, 듣지 못한 도인이 있다면 서로 통하여, 승상접하지리(承上接下之 理)로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
3. 도주님 제세시에 임원들에게 하교하신 후 “나의 말은 문지방을 넘어가기 전에 잊어버리라.”는 달관(達觀)하신 말씀을 당위(當爲)로 받아들여 내적 으로 관조(觀照)하여 근신절도(謹身節度)하여야 한다. <8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