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심정과 믿음 속에서 만사를 해결하라. |
(가) 임원과 도인은 심정을 서로 통하여 혼연일체가 되라. 심정으로 닦은 덕(德)의 공(功)이 크니라. <82.3.29> (나) 서로가 언덕(言德)에 힘쓸지어다.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되 생각하고 말하라. <82.3.7> (다) 융화단결은 서로 받들고 서로 힘이 되고 서로 해원. 보은하는 데서 싹트고 열매를 맺느니라. <83.6.24> (라) 믿음의 회복에 힘쓰라. 믿음은 서로를 믿게 하고 모략과 중상으로 사람을 헐뜯지 못하게 하느니라. 믿음 속에서 서로를 만나게 하고 서로를 중히 여기게 되느니라. |
2절 임원들은 자질향상에 힘쓰라. |
(가) 믿음 없는 행실이 없고 행실 없는 믿음이 없으니, 모든 도인들은 행실에서 믿게 하라. <83.3.22> (나) 도인들은 자신들의 기량에 따라 응분의 직분이 주어졌으니 맡은 바를 밝게 행하여야 한다. <83.6.24> (다) 실력은 힘이 되니 먼저 상급 임원은 주어진 기량 위에 실력을 길러, 그것을 중간 임원이나 수반들에게 전하도록 힘쓰라. <83.3.22> (라) 잘못의 발견은 위대한 지식이 되니 상급임원은 위세로 잘못을 덮으려고 하지 말라. 난법난도(亂法亂道)의 시작이 되어 상대의 반감을 유발하리라. <83.6.24> (마) 자애는 잘못을 감추어 주기도 하고 용서도 하니, 책망보다 자애가 더 큰 것임을 깨닫고 처사하라. <83.6.24> (바) 상급 임원은 매사에 있어서 지도층의 자리에 있으므로 인정을 두텁게 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미리 포원(抱寃)을 막아라. <81.3.4, 82.7.21> (사) 상급임원은 도의 체계를 바르고 명확하게 세우고, 체통에 어긋남이 없는 언행과 심정을 갖추어, 지방을 순방(巡訪)하되 순방에 뜻 을 두고 순회하라. <83.6.24> (아) 중간 임원에게 책할 일이 있으면 수반이 없는 곳에서 책하여야 한다. <83.7.21, 83.6.24> (자) 상제님의 덕화에 힘입어 마음과 몸을 깨끗하고 맑고 밝게 하라. <81.1.5> |
3절 수도자는 본분을 지켜 바르게 처사하라 |
(가) 도장(道場)은 성역(聖域)으로서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여야 한다. <82.3.7> (나) 도장내의 예의는 다음과 같이 시행하여야 한다. “숭도문(崇道門) 안을 정내라 하고 그 안에 들어서면서 본전을 향 해 읍배를 올린다. 영대 앞을 본정이라 이르며 본정에서는 최경(最敬)의 예로써 진퇴에 지성지경(至誠 至敬)을 다하여야 한다. 택시와 버스로 참배할 시 복개한 도로에서 하차하여야 한다.” <82.3.7, 83.5.1> (다) 상제님의 광구천하. 광제창생의 유지를 옳게 받들어 덕화 손상이 없도록 가정화목. 사회화합. 국가봉사에 성, 충을 다하여 종교 본연의 인간완성에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83.3.22, 84.1.1> (라) 임원들이 수반들을 대순진리로 지도 교화하므로써 도인들은 일정 일동에 사정(私情)에 치우쳐 경거망동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다. <81.2.12> (마) 물심양면의 일처리를 분명히 하여 의심의 장벽을 쌓지 않아야 한다. <83.6.24> (바) 자신이 먼저 교태를 버리지 않으면 심복의 도인을 만들 수 없다. <82.7.21> (사) 도인들은 상하를 막론하고 사적 욕망을 버리고 서로 믿음을 주고 받아 믿고 따르도록 하는 데서 성공이 이루어진다. <82.6.22> (아) 부모에게 효도, 친족간에 우애와 화목, 국가에 충성하는 일이 모두 성경신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니, 외인들에게 지탄받는 일은 절대적으로 없어야 한다. <81.2.12, 84.1.1> |
4절 임원의 필수 사항을 준수하라. |
(가) 도인은 가정화합이 이룩되어야 한다. (나) 성금은 강요가 있을 수 없으며 자진이라야 한다. (다) 조언비어는 혹세무민하는 언행임으로 자멸행위가 된다. (라) 솔선수범하여 도인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 (마) 덕화의 선양에 노력하여야 한다. <83.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