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도주님의 창도이념을 준행하라.
(가) 도주님의 구국제민의 창도이념을 명심하여야 한다. <82.8.20>
(나) 본 도(道)는 민족종교이니 민족주체성 계도에 앞장서야 한다. <82.8.20>
(다) 도주님의 창도정신인 구국제민의 마음으로 국민운동에 참여하라. <80.8.20>
(라) 도주님의 구국운동의 깊은 뜻을 따라 금번의 독립기념관 건립 모금운동에 도인들도 성의를 다하기 바란다. <80.8.20>
2절 상생윤리의 실천 실행으로 도인을 바르게 교화 육성하라.
(가) 임원들은 항상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도인들을 길러야 한다. <82.8.20>
(나) 배반자에게 후의(厚意)를 베풀어서 과오를 뉘우쳐 감동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82.8.20>
(다) 자존자만(自尊自慢)이 덕화를 손상케 하고 자신까지 망치는 적이 됨을 명심하여야 한다. <82.11.3>
(라) 임원은 상생윤리를 몸소 실천하여 도인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 <82.11.3>
(마) 공사(公私)의 분(分)과 상하(上下)의 의(義)를 바로 지켜서 도인의 본분을 다하고, 자기를 반성하여 상극(相剋)을 막도록 하라. <83.5.23>
3절 척을 짓지 말고 남을 잘되게 하여 해원상생대도의 윤리를 실천하라.
(가) 해원(解寃)은 척(慼)을 푸는 일이며 척을 맺는 것도 나요, 푸는 것도 나라는 것을 깨닫고 내가 먼저 풀므로 써 상대는 스스로 풀리게 되니, 양편이 척이 풀려 해원이 되고 해원이 되어야 상생이 된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83.1.12>
(나) 해원상생. 보은상생은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남을 잘 되게 하라."는 진리이니, 화합. 단결. 상부상조를 강조하고 그것을 실천토록 교화하라. <83.3.22, 83.5.5>
(다) 내 경위만 옳고 남의 주장을 무시하는데서 반발을 일으켜 서로 미워하다가 마침내 원한을 품어 척을 맺는 법이다. <83.5.5>
(라) “비인정(非人情)이면 불가근(不可近)”이라 마음의 정을 베풀어서 도인은 물론 비도인에게도 늘 너그럽게 대하라. <83.5.5>
(마) “크고 작은 일을 천지의 귀와 신이 살피시니라(大大細細 天地鬼神 垂察).” 하셨으니, 도인들은 명심하여 암실기심(暗室欺心)하지 말아야 한다. <83.5.5>
(바) “처세함에 있어서 온유를 귀중히 하고, 억셈과 강함은 화의 바탕이 되니, 말함에 있어서 언제나 더듬거리기를 바라고, 일함에 있어서 의당히 어리석음과 같게하라(處世柔爲貴 剛强是禍基 發言常欲訥 臨事當如癡).” 하셨으니, 수행에 어긋남이 없도록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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