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새벽 1시 (陰 4. 28) 포천수도장에서는 봉천명 치성이 봉행되었다. 봉천명 치성은 도주님께서 1909년(己酉)에 상제님의 계시를 받고 천명을 받들기 위해 만주 봉천지방으로 가신 날을 기리는 치성이다.
도주님께서 천명을 받들었듯이 상제님의 공사의 일꾼인 만수도인들은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포덕사업에 정진하여 구제창생에 힘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