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陰4. 28) 포천수도장에서는 봉천명 치성이 봉행 되었다. 봉천명(奉天命)은 천명을 받든다는 의미이다. 봉천명 치성은 도주님께서 1909년(己酉)에
상제님의 계시를 받고 천명을 받들기 위해 만주 봉천지방으로 가신 날을 기리는 치성이다. 상제님의 진리는 곧 천명이기 때문에, 진리를 전하는 수도인들은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포덕사업에 정진하여 구제창생에 힘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