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새벽 1시 (陰 2.10) 포천수도장에서는 도주님 득도치성이 봉행 되었다.

도주님께서는 부조 전래의 배일사상가로서 반일운동에 활약하시다가 신변의 위협을 느끼시고 만주 봉천지방으로 망명하시여 동지들과 구국운동에 활약하셨다.

도력으로 구국제세의 뜻을 정하시고 입산 수도 중 상제님의 대순진리에 감오득도하시고, 종통 계승의 계시를 받으셨다.

이 날은 상제님의 유지가 도주님을 통하여 바르게 전해짐으로써 대순진리의 진법이 세워진 뜻 깊은 날이다.